Sunday, October 14, 2007



주차장은 유료이다.
주차장의 한쪽켠에는 근처의 농산물을 직매하는 상점이 마련되어 있다.



또 다른 한편에는 노점상인들이 음식들을 판다.



고구마튀김



숯불에 구어주는 찹쌀떡



위에 올라가면 아랫쪽에 코스모스를 심어놓은 공원이 있다.
거의 주차장이 꽉 찰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와 있었다.

6 comments:

Sue said...

지금 마음 같아선 어디론가 훌쩍 다녀오고 싶어요.
하늘이랑 같이.
오늘은 정말로 마음이 찢어진 날.

Steve said...

다음주에 그럼 한번 내려가던가.
새끼가 아프면 마음이 않좋은게 당연하지만, 그래도 우리 새끼가 힘내고 있으니까 당신도 힘내.

Anonymous said...

많이 걱정되시겠지만 지 애비를 닮았으니 회복도 빠르겠지요. 너무 걱정마시고,힘 내세요.

Sue said...

어제 하늘이 보낸 후 아주 많이 괴로왔는데,
저녁에 한의사와 통화 한 후에 위로가 많이 되었어요.
- 기적이래요.

Steve said...

오, 상호 방가방가.
근데, 지애비도 다치면 많이 아프단다. ^^

뭐가 기적이래? 뼈 안부러진게?
아님 회복하는 속도가?
아침에 말해줘.

Sue said...

다친게 이만하길 기적이라고..
모두 그러네요.
멀리 있으니까 불안하고..
보면 더 마음 아프고;;

건강하니까 빨리 회복될테니까 넘 걱정말라는데 이제서야 조금 안심이 됩니다.
정말로 이만하길 천만 다행이에요.
그래도 마음은 쓰리지만서도..